[심층 리포트] 2026년 세계 SMR 개발 지도 — 설계승인·건설허가·착공, 지금 누가 어디까지 왔나
SMR 선두 다툼을 '인허가 단계'라는 자로 재봤습니다. 운전 중인 중·러, 건설허가를 받아 짓기 시작한 미·캐, 설계 심사 초입의 한국 i-SMR까지 — 2026년 9월 기준 프로젝트별 현재 단계와 선두 판정, 한국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합니다.
“SMR 선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답이 여러 개 돌아옵니다. 뉴스케일은 미국 규제기관의 설계승인을 받은 유일한 회사라 하고, 중국은 세계 첫 육상 상업용 SMR을 짓고 있다 하고, 빅테크 계약을 세면 오클로와 카이로스가 앞선다고 합니다. 셋 다 틀린 말은 아닌데, 서로 다른 자로 재고 있습니다. 이 글은 자를 하나로 고정해 보겠습니다. 원자로가 전기를 팔기까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인허가 단계입니다. 원자력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보기에, 이 단계는 발표나 협약과 달리 되돌리기 어려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SMR의 개념 자체는 SMR 글에 있습니다.
자(尺)부터: 인허가 단계는 무엇을 보증하고 무엇을 보증하지 않나
미국의 NRC(원자력규제위원회). 전통 경로인 Part 50은 두 단계입니다. 건설허가(CP)는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를 근거로 “최종 설계가 안전기준에 부합하리라는 합리적 보증"을 확인해 안전 관련 구조물 시공을 허락하는 것이고, 연료 장전과 운전은 최종 보고서를 다시 심사하는 운영허가(OL)로 따로 허락합니다. 즉 CP는 ‘지어도 된다’이지 ‘돌려도 된다’가 아닙니다. 1989년 만든 Part 52는 절차를 앞당깁니다. 설계인증(DC)은 부지와 무관하게 표준설계를 규칙(rule)으로 승인하는 것이고, 표준설계승인(SDA)은 같은 심사를 규칙 제정 없이 NRC 직원 승인으로 끝내는 가벼운 형태입니다. 둘 다 유효기간 15년이며, 부지별 허가 신청 때 그 설계 부분은 다시 심사하지 않게 해 줄 뿐 특정 부지에 짓거나 돌릴 권한은 없습니다. 통합허가(COL)는 건설과 운영을 한 번에 허가하되, 운전 전에 검사·시험·분석·승인기준(ITAAC)을 충족했는지 확인합니다. 2026년 4월 29일 발효된 Part 53 규정은 경수로를 전제로 만든 기존 규정 대신 위험도 정보에 기반한 기술 중립 틀을 제공하는 선택 경로입니다. NRC 심사와 별개로 에너지부(DOE) 승인 경로가 있습니다. 원자력법상 DOE는 자기 부지나 계약 아래의 시험·시범로를 스스로 승인할 수 있는데, 이는 상업용 허가가 아니어서 전력망에 전기를 팔려면 결국 NRC 허가가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23일 행정명령 14300호는 NRC에 신규 원자로 신청의 최종 결정을 18개월 안에 내리고 규정을 전면 개정하라고 지시했고, DOE·국방부가 시험한 설계의 신속 승인 경로를 만들라는 조항도 담았습니다.
캐나다. 규제기관 CNSC의 벤더 설계검토(VDR)는 3단계로 이뤄지는 사전 검토 서비스로, 규제기관 스스로 “허가가 아니며 위원회 결정을 구속하지 않는다"고 못 박습니다. 실제 허가는 부지준비허가 → 건설허가 → 운영허가 순이며 각각 공개 청문을 거칩니다. 영국 포괄설계심사(GDA)는 1단계 착수, 2단계 기본 평가, 3단계 상세 평가로 진행되고(AP300처럼 2단계로 축약된 GDA도 있음), 3단계를 마치면 규제기관 ONR의 설계수용확인(DAC)과 환경청의 설계수용성명(SoDA)이 나옵니다. 이것도 법정 허가가 아니라 설계 수용 판단이며, 부지 허가와 건설 동의는 따로입니다. 중국은 국가핵안전국(NNSA)이 건설·운영허가를 내고 국무원이 사업을 승인하는 일원화 구조이고, 러시아는 로스테흐나드조르가 허가를 냅니다. 두 나라는 사업자가 국영 한 곳(CNNC·CGN, 로사톰)이라 설계자·건설자·운영자·규제 협의가 한 축 안에서 돕니다. 한국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표준설계인가(SDA) → 건설허가 → 운영허가를 내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심사합니다. 표준설계인가는 같은 설계를 반복 건설할 때 표준설계의 안전성을 미리 종합 심사해 두는 제도로, 미국 SDA와 성격이 같습니다.
정리하면 사다리의 가로대는 이렇습니다. 설계 심사 중 → 설계 승인 → 건설허가 → 건설 중 → 시운전 → 운전 중. 설계 승인까지는 ‘종이 위의 원자로’이고, 건설허가부터 돈과 콘크리트가 들어가며, 운전은 별도 관문입니다.
프로젝트별 현재 단계 (2026년 9월 초 기준)
| 프로젝트 | 노형·출력 | 국가 | 현재 단계 | 목표 | 전력 판매처 |
|---|---|---|---|---|---|
| 아카데믹 로모노소프 | KLT-40S 경수로 35MWe×2 | 러시아 | 운전 중(2020.5 상업운전, 페베크) | — | 지역 전력·열 |
| HTR-PM(스둥완) | 고온가스로 250MWt×2 → 210MWe | 중국 | 운전 중(2023.12 상업운전) | — | 전력망 |
| 링룽원(ACP100) | 일체형 경수로 125MWe | 중국 | 시운전 전(2025.10 냉간시험 완료, 8월 초 WNN 기준 시운전 전 시험 단계) | 2026 상반기 목표였으나 미달성 | 전력망·담수 |
| RITM-200N 야쿠티아 | 경수로 55MWe | 러시아 | 건설허가 2023.4, 캠프·도로 등 부지 준비(2024.2 WNN 이후 진행 중) | 2028 준공 | 광산·지역 |
| CAREM-25 | 일체형 경수로 약 30MWe | 아르헨티나 | 약 85% 공정에서 2024.9 중단(NEI), 2026.6~7 CNEA 감원·조직 58% 축소(현지 보도) | 미정 | — |
| Natrium 케머러 1호 | 나트륨 고속로 345MWe(저장 시 500MWe) | 미국 | 건설 중(CP 2026.3.4, 착공 4.23) | 2030 연료장전·2031 상업운전 | 퍼시피코프 부지, 메타 최대 8기 협약(2026.1) |
| BWRX-300 달링턴 1호 | 비등경수로 300MWe | 캐나다 | 건설 중(건설허가 2025.4, 착공 5월, 운영허가 신청 2026.3.25) | 2030 말 계통연결 | OPG(온타리오 공기업) |
| Hermes 1 / Hermes 2 | 불화염 냉각 고온로 35MWt 시험로 / 50MWe | 미국 | 건설 중(Hermes 1 CP 2023.12·핵 관련 시공 2025.5, Hermes 2 CP 2024.11·착공 2026.4.17) | Hermes 1 2028 완공(회사 예상, NRC 허가 기한은 2026.4 연장으로 2029.4), Hermes 2 2030 발전 | Hermes 2 → TVA→구글 50MW PPA |
| 오클로 Aurora-INL | 나트륨 고속로 최대 75MWe급 | 미국 | DOE 시범사업 경로로 건설 중(2025.9 착공, 예비안전분석(PDSA) 승인 2026.6.11 — DOE 경로 4단계 중 3번째). NRC 정식 신청 전 | 회사 목표 2028 가동 | 메타 오하이오 1.2GW 협약 |
| Xe-100 롱모트(Dow 시드리프트) | 고온가스로 80MWe×4 | 미국 | CP 심사 중(2025.5 접수, 환경평가 완료 2026.5, 안전평가 2026.11 목표) | CP 2027 초, 2030년대 초 운전 | Dow 자가소비, 아마존 5GW 협력 |
| 홀텍 SMR-300 팰리세이즈 | 경수로 340MWe×2(ANS) | 미국 | CP 1부 심사 중(2025.12.31 신청, 2026.2.27 접수, 홀텍 요청 시한 2026.12·NRC 심사 목표 2027 상반기) | 2부 신청 2027 중반 | 미시간 전력망 |
| Natura MSR-1(ACU) | 용융염로 1MWt 연구로 | 미국 | NRC CP 2024.9 보유, DOE 시범사업 병행(2026.7 핵안전설계협약 승인, DOE 경로 첫 단계) | 2026 이후 임계 | 연구용 |
| DOE 시범사업 11개 | 마이크로로·시험로 | 미국 | 2025.8 선정, 2026.7.4까지 4기 임계(안타레스·발라·디플로이어블·알로) | — | 시험로 |
| TVA 클린치리버 BWRX-300 | 비등경수로 300MWe | 미국 | CP 심사 막바지(2025.7 접수, 안전평가 2026.6 발급 권고, 8.13 위원회 청문; 9월 초 기준 발급 미확인) | 2030년대 초 | TVA |
| 뉴스케일 US460 | 일체형 경수로 77MWe×6 | 미국 | SDA 보유(US460 2025.5.29; 50MWe 설계는 2023.1 설계인증) | 첫 배치 2030 전후 | TVA·ENTRA1 6GW 협약(비구속) |
| 웨스팅하우스 AP300 | 경수로 300MWe | 미국 | NRC 사전신청(2023.5 계획 제출), 영국 GDA 진입 승인(2024.8) | 설계인증 2027 목표 | — |
| 롤스로이스 SMR | 경수로 470MWe | 영국 | GDA 3단계(2024.7 진입, 완료 목표 2026.8; 9월 초 기준 DAC 미확인) | Wylfa 3기(2026.4 계약), 체코 ČEZ | 영국 GBE-N, ČEZ, 스웨덴 Vattenfall 선정(2026.6.15) |
| SMART100 | 일체형 경수로 100MWe | 한국 | SDA 보유(2024.9.26) | 사우디 건설 추진 | KA-CARE |
| i-SMR | 일체형 경수로 170MWe×4 | 한국 | SDA 심사 중(2026.2.27 신청, 보완 13건, 시험결과 2028.6 제출) | 2028 인가·2030 착공·2035 운전 | 미정(PPA 논의) |
선두 판정: 세 가지 기준으로
운전 실적으로 재면 중국과 러시아뿐입니다. 서방에서 전기를 파는 SMR은 2026년 9월에도 0기입니다. 다만 두 나라의 첫 호기는 쇄빙선용 원자로를 뭍으로 옮긴 계보(KLT-40S·RITM-200)이거나 국영 연구로의 확장(HTR-PM)이고, 사업자·규제·자금이 국가 한 축 안에 있어 첫 호기 경제성이라는 질문을 건너뛸 수 있었습니다. 링룽원조차 2021년 착공 후 5년이 지나도록 임계에 이르지 못한 점은, 일원화 체계에서도 SMR 첫 호기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서방 규제 통과로 재면 미국·캐나다가 앞섭니다. 설계승인·건설허가·착공을 모두 거친 프로젝트가 Natrium과 달링턴 BWRX-300, 카이로스 Hermes이고, 그중 달링턴이 운영허가 심사에 가장 먼저 들어갔습니다. 달링턴이 빨랐던 데는 BWRX-300이 CNSC의 벤더 설계검토 1·2단계를 먼저 마쳐 건설허가 심사에서 되짚을 쟁점을 줄여 둔 점, 그리고 발주처가 온타리오주 공기업이라 판매처 문제가 처음부터 없었던 점이 작용했습니다. 서방이 늦은 이유는 분명합니다. 뉴스케일·UAMPS 사업은 2023년 11월 비용 상승과 가입 부족으로 취소됐고, 첫 호기는 반복 생산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며, 규제기관의 심사 인력은 한정돼 있었습니다. 2026년 들어 달라진 것은 속도입니다. 행정명령 14300호의 18개월 시한과 Part 53 발효, 클린치리버 안전평가가 예정보다 5개월 앞당겨진 사례, Xe-100 환경평가를 간이 절차로 마친 사례가 그것입니다. 다만 심사가 빨라졌다고 첫 호기 비용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며, 이 점은 신규 원전 공론화 글의 논점과 겹칩니다.
상업 계약으로 재면 빅테크와 묶인 미국 개발사가 앞섭니다. 구글–카이로스 500MW(2035년까지), 아마존–X-energy 5GW(2039년까지), 메타–오클로 1.2GW와 메타–테라파워 최대 8기(2026년 1월)가 대표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규제기관이 운전을 허가한 원자로는 아직 없고, 발전 시점은 대부분 2030년 이후입니다. 계약은 수요가 있다는 증거이지 원자로가 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구조는 데이터센터 전력망 글에 있습니다.
한국: 자로 재면 어디쯤인가
한국은 사다리의 첫 가로대에 있습니다. i-SMR 현황 글에서 다뤘듯 i-SMR(170MWe×4기, 총사업비 3,992억 원)은 2026년 2월 27일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해 심사 초입이며, 8월 27일 보고된 KINS 심사계획은 보완 13건, 시험결과 제출 2028년 6월로 잡혀 있어 ‘2028년 인가’ 목표에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부지는 6월 기장군이 후보로 확정됐고, 계획은 2030년 착공·2035년 운전입니다. SMR 특별법은 2월 국회를 통과해 9월 11일 시행됐고, 원안위의 「SMR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2026~2030)」은 SMR 기술기준과 법 개정을 2028년으로 잡았습니다. 심사와 규제 기준 제정이 동시에 가는 구조라, 환경단체는 “인허가는 시작됐는데 규제체계는 구축 중"이라며 기준을 먼저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9월 1일 민간 주도 SMR 토론회에서는 GS에너지·SK이노베이션·포스코홀딩스가 참여 구상을 냈지만, 요구 사항은 장기 전력구매계약 허용과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이었습니다.
한국이 이미 가진 것도 있습니다. SMART100은 2024년 9월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한국의 두 번째 SMR 표준설계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한수원·사우디 KA-CARE가 사우디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원자력연구원은 2004년부터 고온가스로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해 포스코이앤씨와 독자 노형 확보 협력을 맺었고, 선박용 용융염로 개념설계는 2026년 7월 미국선급(ABS) 기본승인을 받았다고 보도됐습니다. 산업 쪽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 주기기 공급망에 들어가 있고 2025년 12월 X-energy와 Xe-100 16기분 단조품 예약계약을 맺었으며, 현대건설은 홀텍 팰리세이즈 EPC 협력사,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뉴스케일 사업 기본설계 참여, 대우건설은 한수원과 i-SMR 개발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강점과 약점을 같은 무게로 두면 이렇습니다. 강점은 대형 원자로 주기기를 실제로 만들어 온 제조 공급망으로, 서방 SMR이 착공 단계로 갈수록 일감이 먼저 오는 자리입니다. 약점은 셋입니다. 첫 호기 비용을 누가 떠안을지 정해지지 않았고, 전기를 사 줄 곳이 아직 없으며, 심사할 규제 인력과 기준이 사업 속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도 원자로가 작아진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핵폐기물 글).
기술 갈래: 경수로가 먼저 가고, 비경수로는 연료가 관건
사다리 위쪽에 있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경수로형입니다(뉴스케일·BWRX-300·i-SMR·AP300·롤스로이스·링룽원. 롤스로이스 470MWe처럼 300MWe를 넘는 설계도 업계에서는 SMR로 부릅니다). 규제기관이 60년간 심사해 온 기술이라 심사 기준·해석·인력이 갖춰져 있고, 연료도 기존 원전과 같은 5% 미만 농축 우라늄이라 공급망이 있습니다. 한국이 i-SMR을 일체형 경수로로 설계한 것도 같은 계산입니다. 새 노형은 새 규제 기준을 함께 만들어야 하지만, 경수로는 기존 기준을 소형화에 맞게 손보는 일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반면 Natrium(나트륨 고속로)·Xe-100(고온가스로)·Kairos(불화염 냉각)·오클로(고속로)는 대부분 HALEU 연료, 곧 우라늄-235 농축도 5~20%의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을 씁니다. 이름에 ‘고’가 붙지만 20% 이상을 뜻하는 고농축우라늄(HEU)이 아니라 저농축의 상한 바로 아래이며(무기급은 90% 안팎), 핵연료를 더 오래·더 작게 쓰기 위한 선택입니다. 문제는 서방에서 이 농축도로 상업 생산하는 곳이 센트루스 한 곳에 그친다는 점입니다. 센트루스는 오하이오 파이크턴에서 19.75%까지 농축 허가를 가진 미국 유일 시설을 운영합니다. 2026년 6월 시범계약 물량을 모두 채워 DOE에 누적 1,900kg 이상을 납품했고, 7월 DOE와 9억 달러 규모 계약으로 상업 생산 전환에 들어갔지만 초기 상업 설비 가동 목표는 2029년, 연 12톤 생산은 그 뒤입니다(2026년 7월 기준). 연 900kg 안팎의 시범 생산량은 상업 규모 원자로 여러 기를 채우기엔 작아, 비경수로형의 일정은 인허가만큼 연료에 달려 있습니다.
핵심 정리
- 인허가 단계로 재면 운전 중은 중·러(로모노소프·HTR-PM)뿐이고, 서방은 건설허가를 받아 짓는 단계(Natrium·달링턴·Hermes)가 최전선이다.
- 2026년 미국은 행정명령의 18개월 시한과 Part 53으로 심사 속도가 붙었지만, 첫 호기 비용과 HALEU 연료 공급은 속도와 별개의 관문이다.
- 한국 i-SMR은 표준설계인가 심사 초입(2028년 인가 목표), 강점은 주기기 제조 공급망, 약점은 첫 호기 비용·판매처·규제 인력이다.
관련 산업 한 걸음 더
이 사다리를 산업으로 옮기면, 위쪽 가로대일수록 매출이 먼저 생깁니다. 건설허가를 받은 미국·캐나다 프로젝트의 주기기와 단조품을 만드는 두산에너빌리티(코스피 034020), 팰리세이즈 EPC에 참여하는 현대건설(코스피 000720), HALEU를 생산하는 센트루스(NYSE: LEU)가 그 자리에 있고, 설계 단계의 뉴스케일(NYSE: SMR)·오클로(NYSE: OKLO)는 승인 뉴스에 크게 움직이는 구간입니다. 밸류체인 전체는 SMR·원전 관련주 총정리에 있습니다.
본 내용은 산업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미국 NRC 보도자료·프로젝트 페이지(NuScale US460 SDA 2025.5, TerraPower Natrium CP 2026.3, Part 53 최종규칙 2026.3, Clinch River·Long Mott·Palisades 심사 현황), 미국 에너지부 Reactor Pilot Program 발표(2025.8·2026.7), 백악관 행정명령 14300호(2025.5), 캐나다 CNSC 달링턴 신규원전 프로젝트 페이지·REGDOC-3.5.4, 영국 ONR GDA 안내, 세계원자력뉴스(WNN) 2026.8.3·달링턴 운영허가 신청 보도·오클로 인허가 보도(2026.3), ANS Nuclear Newswire(Holtec 2026.1, Clinch River 2026.7, Kairos 2026.4),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CAREM 2026, 야쿠티아), Kairos Power·TerraPower·Oklo·Centrus·Dow 보도자료, 원자력안전위원회·KINS i-SMR 심사계획(2026.8)·SMR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2026.2), 한국원자력연구원 SMART100 표준설계인가 보도자료(2024.9), 두산에너빌리티 보도자료(2025.12), Neutron Bytes(롤스로이스 2026.4·6)